배우 신지수가 가족들과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10일 신지수가 개인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가족들과 추석 명절을 보내며 웃음이 터진 듯한 모습. 신지수는 "허파 빠지는 줄"이라며 웃음을 터뜨리더니 "졸업식날 삶을 포기하고 싶었던 도망자의 달리기"라며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그러면서 추석 상차림도 공개하더니 "먹고 졸고 나태클럽이 되어가는 동기모임, 잠옷입고 대충"이라며 털털한 일상으 공유했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4살 연상의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특히 그는 JTBC '해방타운'에 출연했으며 당시 독박육아로 인해 몸무게가 37kg이었지만 얼마 전에는 35.7kg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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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