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미선이 훤칠한 아들과 함께 추석 보름달을 구경했다.
11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0년 만에 가장 둥근달이라는데. 좋네. 마당에서 아들과 달 구경”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미선은 집 마당에서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날 뜬 달은 100년 만에 가장 둥근 달인 것으로 알려졌고, 놓치기 아쉬운 만큼 가족들과 함께 달 구경을 했다.
박미선의 옆에는 훤칠한 훈남 아들이 서있다. 박미선의 유전자를 물려 받은 듯 뒷모습만으로도 훈훈함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