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의 아내'가 남편과 '라라랜드' 댄스를 선보이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엄윤경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인사드립니다~~ 라라랜드 촬영지였다는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라라랜드 댄스로..ㅋㅋ 즐거운 추석명절 되세요~~ㅋㅋㅋ
#로스앤젤레스 #라라랜드 #그리피스천문대"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권오중-엄윤경 커플이 영화 '라라랜드' 촬영지에서 포스터 속 장면을 재연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로스앤젤레스에 방문한 두 사람은 '라라랜드' 촬영 장소로 유명한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탭댄스를 췄고, 부부이기에 가능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권오중과 6살 연상인 아내는 지난 1996년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미국으로 여행을 떠나 한 달 넘게 가족 여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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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권오중 아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