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이 럭셔리한 추석을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민은 11일 자신의 SNS에 “400 balloons!!! Party time! Happy 추석!”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민이 살고 있는 으리으리한 럭셔리 거실에 검은색, 흰색, 은색, 금색 등 다양한 색깔의 풍선이 가득차 있는 모습이다.

김민은 추석을 맞아 파티를 하려고 무려 400개의 풍선을 준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민은 2005년 방송된 MBC 드라마 '사랑찬가'를 끝으로 연예계 생활을 중단했다. 이후 2006년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 이지호와 결혼해 딸 유나를 두고 있다.
2019년에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남편 이지호와 출연해 미국 LA 베벌리힐즈의 삶을 공개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