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결혼 피해' 낸시랭, 생전 처음 가본 시장..돌싱 중 제일 화려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9.11 13: 47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시장에 떴다.
낸시랭은 11일 오후 개인 SNS에 “낸시 알아보시고 서비스 잘해주신 식당 사장님 감사합니다. 사인 요청에 정성을 담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식당에서 사인하는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어저께 전시 보러온 사랑하는 후배들과 함께 태어나 처음 가본 중앙서울시장에서. 재미난 시장 구경과 함께 두 군데서 저녁식사하면서 코카콜라로 cheers~~! :) ~앙~!”라고 덧붙였다.

낸시랭은 오는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한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연다. “코코샤넬이 이제는 아트를 통해 더이상 늙지 않으며 영생하고 무엇이든 될 수 있는 ‘행복 아이콘’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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