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조리원 생활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11일 자신의 SNS에 “내일부턴 혼자 조리원”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김영희 남편 윤승열이 아내 머리를 감겨주고 있는 모습이다. 김영희는 편하게 남편이 머리를 감겨주는 걸 즐기고 있다. 럭셔리 조리원인 만큼 화장실에 샴푸대까지 있어 눈길을 끈다.
김영희는 지난 8일 제왕절개로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김영희는 2010년 10살 연하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