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 남편 백종원이 장모에게 스키야키를 대접했다.
소유진은 11일 자신의 SNS에 “엄마랑 나랑 남편이랑 건배~ ‘백패커’ 보면서 스끼야끼해먹기~ 큰애들은 게임타임. 꼬맹이는 아빠말고 아이들나라 보겠다고 연휴가 이렇게 지나가고 있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녁식사 스끼야키 백주부표 넘 맛있다리”라고 덧붙이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과 장모를 위해 스키야키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직접 만든 소스와 육스를 넣어 만들었고 장모는 먹어보더니 “너무 맛있다. 깔끔 그 자체”라며 감탄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