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톱모델 야노 시호가 세월을 잊은 미모를 자랑했다.
야노 시호는 11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과 여유롭고 즐거운 일상을 지내고 있는 야노 시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 시호는 지인들과 요트를 타는가 하면, 아름답게 뜬 무지개 앞에서 인증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야노 시호는 톱모델답게 꾸준한 자기관리로 변함 없는 미모의 비주얼을 유지하고 있었다. 11세 딸을 둔 46세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톱모델 비주얼이었다.
야노 시호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했으며, 최근 딸 추사랑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seon@osen.co.kr
[사진]야노 시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