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장채희 10살 딸 "남친, 산부인과서 만나" [Oh!쎈 이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9.11 19: 47

DJ DOC 김창열의 딸이 깜찍한 파격 발언을 했다.
11일 방송된 MBN 추석특집 '애들입맛 동치미'에서 김창열의 딸 김주하는 남자 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당차게 있다고 했다. 그의 나이는 초등학교 3학년, 10살이다.
“남자 친구 밝히기 좀 그런가? 엄마가 몰라요?"라는 말에 김주하는 “안다. 6개월에 산부인과에서 만났다”고 답해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엄마 장채희는 “생후 6개월 때부터 같이 노는 남자 아이가 있다. 어렸을 때부터 결혼한다고 해서 귀여워 내버려뒀는데”라고 멋쩍게 웃었다.
하지만 김주하는 커플 목걸이도 있다고. 장채희는 “사랑한다고 말하더라. 크면서 조금 걱정이긴 한데 10년째 만나고 있다”고 솔직한 속내를 내비쳤다.
한편 장채희는 김창열과 지난 2003년 결혼해 아들 김주한과 딸 김주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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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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