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맘' 황신영, 안 먹어도 배부르겠네‥아가들 인형같은 옆태에 '흐뭇'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9.11 20: 00

개그우먼 황신영이 삼둥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11일, 황신영은 자신의 SNS에 “잘자는 삼둥쿵"이라는 글과 함께 빨간 잠옷을 입고 모두 같은 자세로 자고 있는 삼둥이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를 본 개그우먼 겸 가수 김나희는 "세상에 ㅋㅋㅋ 진찌 인형들같다 한곳을 바라보네"라 반응했고, 팬들은 "어머 누가 둥이들 아니랄까봐 넘 사랑스러워요", "같은 포즈~~~ 미치겠는 저 뒷태", "넘나 귀여워요 인형들이 요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다섯 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삼둥이를 임신, 지난해 9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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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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