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에 입대한 김선호x이종석 아역, 군복 비주얼 난리났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9.11 20: 12

아역 배우 출신 남다름이 늠름한 군복 자태를 뽐냈다.
10일 남다름의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즐거운 추석 연휴 되세요. 조심스레 공개하는 움직이는 남다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영상에는 군복을 입고 있는 남다름의 자태가 담겨 있다. 남다름은 사랑스러운 브이 자 포즈부터 남자다운 주먹 포즈, 귀여운 볼 빵빵 표정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21살인 남다름은 지난 2월 강원도 화천에 있는 27사단 이기자부대의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오는 2023년 8월 7일까지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됐는데 건강하고 남자다운 모습으로 더 큰 기대감을 얻고 있다.
한편 남다름은 김현중, 이동욱, 박유천, 이종석, 유아인, 장기용, 이제훈, 정해인, 김선호 미남 배우들의 아역을 도맡아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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