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최성국이 24세 연하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11일 오후 TV 조선 추석 특집 2부작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이 방송됐다.
최성국은 “나이는 같은 띠야”라며 두 바퀴 뛰동갑임을 밝혔다. 최성국은 “나도 몰랐다. 내가 생각한 것보다 5~6살이 더 어렸다”라고 덧붙였다.
최성국은 “나쁜 말들을 들었을 때 항상 했던 말이 ‘사람들은 어차피 뭐라고 할거고 너랑 나랑 지내면서 어떻게 좋은 일만 있을 수 있겠니. 다른 건 몰라도 하나는 약속할게. 언제나 난 네 옆에 있을게. 그러니까 우리, 우리만 보고 가자’(라고 했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히기도.

나이에 대해 고민이 많은 최성국은 “대부분이 여자들은 돈보고 저런다(라고 한다) 남자한테는 ‘어리니까’ 이런식으로 싸잡아 버린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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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