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4기 영숙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영숙은 11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리모델링이 끝난 예랑이 집에서 웨딩 액자를 꺼내보았습니다. 뭔가 이제 진짜 신혼집 느낌나네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영숙은 소파에 앉아 자신의 웨딩화보를 지켜보고 있다. 신혼집 인테리어 소품을 협찬 받았다며 인증사진을 공개한 것. 10월 결혼을 앞두고서 미리 신혼집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영숙과 정식은 지난해 12월 ‘나는 솔로’ 4기 방송 종료 후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34세 영숙은 양말로 인형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사업가이자, 그림, 런닝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재능부자다. 4살 연하남 정식은 공기업 직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오는 10월 결혼 소식을 전한 상태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