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백종원네 추석 풍경?..69세 친정엄마, 여배우 비주얼 난리났네 [Oh!쎈 이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9.12 05: 37

소유진이 가족들과 추석 연휴를 만끽했다.
소유진은 11일 개인 SNS 계정에 “어느덧 스무살 조카 지원이랑 와인도 한잔 ^^~ 아이들 떠드는 소리 ㅎ ~ 아랑곳 안 하고 피아노 연습하는 조카 지호 ^^”라는 글과 함께 친정집 연휴 풍경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언니의 빵 굽는 소리~ 엄마의 웃음소리~ 남편 형부 술잔 기울이는 소리~ 사업이야기~ 사는 이야기~ 그냥 다 좋다^^ 세상 편한 친정ㅎ♡”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가족들과 함께 해 행복한 연휴를 자랑했다.

남편 백종원의 표정에도 행복함이 뚝뚝 묻어난다. 백종원은 아이들을 케어하면서 가족들과 술잔을 기울이며 즐거운 명절을 보냈다. 백종원의 삼남매에 조카들까지 한자리에 모여 더욱 북적북적한 한가위가 됐다.
특히 소유진은 미모의 어머니와 언니랑 가족사진을 찍으며 화목한 연휴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앞서 그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나이 차가 30세다. 어머니가 젊어보일까 봐 한 번도 염색을 안 하셨다”고 밝힌 바 있다.
그의 말처럼 여배우처럼 우아하고 젊은 어머니의 미모가 단연 돋보인다. 배우 동생 못지않은 언니의 비주얼 역시 시선을 끌기 충분하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월, 15살 연상 외식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이듬해 4월 첫 아들 백용희, 2015년 둘째 딸 백서현, 2018년 2월 셋째 딸 세은을 낳았다. 특히 이들 가족은 선행과 기부의 아이콘으로 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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