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와 던, 그리고 사유리 아들 젠까지 러블리한 쓰리샷이 공개됐다.
방송인 사유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아-던 커플과 사유리의 아들 젠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밖으로 외출한 세 사람은 벤치에 앉아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달콤한 휴식을 취했다. 특히 쓰리샷은 마치 신혼부부와 어린 아들을 보는 것처럼 자연스러웠다. 던은 시종일관 젠을 신경 쓰면서 돌봤고, 현아는 젠의 손을 붙잡고 시선을 떼지 못하는 등 두 눈에서 애정이 넘쳐 흘렀다.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6년 차 커플 현아와 던이 젠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와 던은 평소 젠에 대한 관심으로 찐팬임을 인증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현아는 "모든 순간이 너무 예뻤다. 더 바랄게 없는 기분이었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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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유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