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키즈카페서 우연히 만난 연예인은? “실물 영접 너무 예뻐”

방송인 한석준이 키즈카페에서 개그맨 이용진을 만났다.

한석준은 12일 자신의 SNS에 “키즈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윤재와 윤재 아버지. 실물 영접하니 너무 예뻐서 하루 지났는데도 눈에 아른거리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방송국에서 보던 동생들을 키즈카페에서 보다니. 새로운 느낌이다”며 “사진 찍자니 도망간 사빈”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한석준은 키즈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이용진 부자와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용진 아들은 아빠를 똑 닮아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인 한석준은 지난 2018년 1월, 12살 연하의 사진작가 임혜란과 결혼했다. 이들은 같은 해 10월 딸 사빈을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사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