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결혼 전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우리는 12일 자신의 SNS에 “벌써 모두 아이가 둘씩 이라니.. 아직도 고등학교 그대로 모습인 내 친구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 핑계로 오랜만에 육아탈출 했다고. 한시간만 더 놀겠다고 전화하는 너희들 너무 귀엽고 웃겨”이라며 “선배님들의 조언을 들으며 즐거운 추석연휴 고마워 애들앙”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고우리는 친구들에게 받은 꽃다발을 들고 어여쁜 예비신부의 자태를 보여주고 있다.
고우리는 오는 10월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kangsj@osen.co.kr
[사진] 고우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