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내년 결혼하겠다고 하더니..한복 입고 신혼부부 비주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9.12 17: 57

개그맨 김준호, 개그우먼 김지민 커플이 나란히 한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배우 황보라는 12일 자신의 SNS에 “추석연휴는 가족과 함께 목소리 안나옴주의 너무 행복햇당”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드레스코드 한복 주방이모윤서 저승서자나래 잡부스탈지민 옹니 준호찡 주인장 보라 촬영아니라 추석저녁식사 자리입니당”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황보라는 박나래, 김준호, 김지민 등과 추석 연휴를 같이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모두 한복을 입었는데 박나래가 저승사자 스타일로 입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 아들 김영훈과 연애 10년 만에 오는 11월 결혼한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4월부터 공개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황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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