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훌쩍 큰 딸의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12일 백지영이 개인 SNS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백지영이 직접 찍은 것으로 훌쩍 큰 딸의 모습을 인증했다. 백지영은 "추석연휴에 용평 갈라다가 갈때 올때 차 밀릴 생각에 계획수정 ㅎㅎ 하임이의 첫 #키자니아 직업체험^^"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백지영은 놀이공원 다녀왔다면서 "줄을 서다서다 민속박물관으로 샜는데 생각보다 큰 규모와 디테일에 깜놀!!!"이라며 "밤에는 네일샵오픈 ㅎㅎㅎㅎ 하루만에 떨어졌지만 그래도 만족해하는 너희들 덕분에 엄마도 뿌듯했어^^ 찍소리 안하고 잘 걸어죠서 고맙다 얘들아^^"라며 유쾌한 멘트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최근 한국과 멕시코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공연을 펼쳤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