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가 최동환과 연인이 된 후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12일 이소라가 개인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소라는 연인 최동환과 함께 나란히 포즈를 취한 모습. 이소라는 "자기야 자꾸 뒤로 갈래?"라고 말하며 최동환에게 '자기'라고 칭하는 등 럽스타그램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소라는 ‘돌싱글즈3’에 출연해 아이 셋이 있지만 양육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방송에선 최동환과 러브라인을 그렸지만 최종 선택을 포기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지난 11일 방송된 ‘돌싱글즈3’ 스페셜 최종회에서 최동환은 “6월부터 만나는 분이 생겼다”며 이소라와 연인이 됐다고 발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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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