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인생 5일차 딸 母하나도 안 닮았네 "신생아중 젤 통통"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9.12 20: 14

김영희가 생후 5일된 귀여운 딸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김영희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조리원~ 젖몸살 시작돼서.. 힐튼이 아빠는 오늘 하루 더 케어해주다 내일 바로 대전으로 간다고 하네요. 2주 뒤에 만나는 아빠는 원없이 힐튼이를 보고 안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인생 5일차 힐튼이 볼은 줄어들지 않고 신생아실에서 젤 통통쓰"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힐튼이 아빠랑 윤이나 윤희윤 윤채이 등등 이름 많이 생각했는데 오늘 수유하다 추가된 이름 윤퉁!!!! 엄마 하나도 안닮은 힐튼이 손가락 발가락 긴 것도 아빠닮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김영희-윤승열 부부의 어린 딸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남편 윤승열은 아내를 대신해 신생아 딸을 돌보면서 조리원을 지켰고, 김영희는 "힐튼이 볼은 줄어들지 않고 신생아실에서 젤 통통쓰"라며 "엄마 하나도 안닮은 힐튼이 손가락 발가락 긴 것도 아빠 닮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인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고, 지난 8일 제왕절개로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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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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