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혜림, 얼굴이 얼마나 작으면 7개월 아들이랑 똑같네

혜림이 추석을 맞아 가족 나들이를 공개했다. 

원더걸스 혜림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에는 가족과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림과 신민철 부부, 그리고 어린 아들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혜림의 품 안에 안긴 아들 시우 군은 못 본 사이 폭풍 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아빠의 늠름한 모습을 쏙 빼닮아 붕어빵 부자(父子)를 인증했고, 엄마의 예쁜 미소도 그대로 닮아 시선을 끌었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결혼했고, 올해 2월 건강한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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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