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가 추석 연휴를 마무리하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김유지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찼다 내일은 #화요팅"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유지가 추석 연휴를 보내면서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김유지는 귀여운 반려견을 품 안에 안은 채 다정한 투샷을 선보였다. 특히 김유지는 수수한 옷차림에 모자를 쓰고, 화장기도 거의 없는 모습을 드러냈지만,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김유지는 SNS를 통해 7개월 만에 근황 사진을 선보여 남자친구 정준과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최측근 관계자는 OSEN에 "두 사람이 최근에도 데이트를 했고, 여전히 잘 만나고 있는 사이다. 결별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SNS와 관계 없이 두 사람은 꾸준히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정준과 김유지는 지난 2019년 방송된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3'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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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유지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