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합 9백만원이 들어간 그림을 깜짝 공개했다.
최근 '밉지 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종언니 NEW 보금자리 대공개 !! 랜선집들이 초대합니다!! [밉지않은 관종언니]'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8월 말에 촬영한 것으로 이지혜는 '랜선 집들이'를 소개했다. 이지혜는 으리으리한 새 집을 공개하며 "이사하고 가장 좋은 것? 물이 안 샌다 ,미국 바퀴 안 나온다"며 "난 이 정도면 성공했다 초심잡고 열심히 하려한다"며 유쾌하게 시작했다.
특히 (다이닝) 공간이 제일 예쁘다는 그는 걸려있는 그림을 공개, 이어 이지혜는 "작가의 그림이 바둑판이 있는데 태리가 바둑판 색칠을 다 했다"며 "작가 그림만 7백만원 짜리, 복원하느라 백90만원 쌩돈냈다, 미국가기 전 (얘기)"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이나 이지혜는 "사실 태리 봐주는 이모님이 사정상 그만두셨는데 찾을까 걱정제가 몸 회복도 더디다, 아파서 병원갔다"고 전하면서 "그럼에도 스케줄 없어 열심히 하련다"며 남다른 에너지로 마음을 다잡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심장판막질환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해 많은 이들의 걱정과 응원을 받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