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이소라♥최동환, 재혼 준비하면서 '럽스타' 참은 이유 "스포 때문에"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9.13 07: 51

'돌싱글즈3' 출신 이소라와 최동환이 '럽스타그램'을 참아왔던 이유를 밝혔다. 
이소라는 13일 개인 SNS 스토리에 사진들을 연달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소라, 최동환 커플이 데이트를 즐기는 순간들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특히 이소라는 호프집에서 맥주잔 두 개를 나란히 찍은 사진에 대해 "와 보고 싶었는데 스포(스포일러) 때문에 드디어 왔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이소라와 최동환은 MBN, ENA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에 출연하며 실제 연인으로 거듭났다. 그러나 '돌싱글즈3'가 지난 11일 종영하기까지 커플 성사 여부를 미리 밝힐 수 없어 소위 '럽스타그램'을 참아왔던 것. 이에 뒤늦게 애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하는 이소라와 최동환의 일상이 '돌싱글즈' 시리즈 애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소라와 최동환은 내년 재혼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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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소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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