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중이 컬러풀한 감성으로 돌아왔다.
김재중은 13일 오후 6시에 세 번째 정규 앨범 ‘본 진(BORN GENE)’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컬러풀한 감성으로, 김재중표 경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6년 만에 발표하는 세 번째 정규 앨범인 만큼 팬들에게 선물 같은 앨범이다.
김재중의 세 번째 정규 앨범 ‘본 진’의 타이틀곡 ‘노바디 라이크 유(NOBODY LIKE YOU)’는 경쾌한 비트와 신나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김재중은 이번 신곡을 통해서 감미로운 보컬로 팬들에게 에너지를 준다. 듣고 있는 것만으로도 컬러풀하게 펼쳐지는 듯한 김재중의 보컬과 신나는 멜로디가 중독성을 높였다.
‘노바디 라이크 유’는 에너지 넘치는 드럼과 감성적인 기타 사운드의 조화, 사막에서 오아시르를 발견했을 때의 기적적인 순간을 떠오르게 하는 가사가 어우러진 경쾌한 미드템포의 팝 곡이다. 리드미컬한 보컥과 사랑스러운 가사, 경쾌한 비트는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곡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었다. 팬들에게 기적을 선물하는 듯한 김재중의 보컬은 그야말로 선물 같은 순간을 완성한다.
“오래 헤맨 뒤 마주한 너/기적을 선물해 준 너/여전히 Nobody, Nobody like you/Oh yeah yeah yeah/내 전부를 걸어도 좋을 너야 Hey!”, “네가 있는 세상에 머물고 싶은 맘야”라는 가사는 팬들에게 보내는 김재중의 러브레터 같다.
처음 도전하는 스타일도 완벽하게 김재중화 시키며 선물 같은 음악으로 돌아온 김재중이다. /seon@osen.co.kr
[사진]’노바디 라이크 유’ 뮤직비디오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