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대접받는 며느리 근황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13일 이정현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직접 찍은 것으로 시어머니에게 받은 상차림으로 보인다. 이정현은 "울시엄니 최고..잘 먹겠습니다"라며 감동했다.
생선부터 고기까지 육해공을 다 맛 볼 수 있는 으리으리한 보양식 만찬이 지켜보는 이들의 입맛도 돋구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해 지난 4월 첫 딸을 출산했다.
이정현은 최근 개봉한 영화 '리미트'에 출연, 극중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의 역으로 열연했다. '리미트'는 소은이 아동 연쇄 유괴사건을 해결하던 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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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