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10등신 뽐내며 걸그룹 데뷔 응원···'♥임창정' 긴장하겠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9.13 19: 21

가수 임창정의 배우자이자 전 요가 강사 서하얀이 열렬한 내조를 선보였다.
13일 서하얀은 여러 장의 셀카와 함께 "추석 마지막 날까지도 데뷔를 위해 열심히.. #mimirose 응원해", "어제의 현장"이라는 글귀를 적었다. 걸그룹 미미로즈는 임창정이 론칭한 걸그룹으로, 얼마 전 티저 사진이 공개돼 저마다의 특색 있는 모습에 대중의 시선을 톡톡히 끌었다. 걸그룹 전성기를 맞이한 4세대 케이팝 판에 새로운 물결을 줄 수 있을지 모두가 주목하는 상황.
이에 서하얀은 걸그룹으로 데뷔해도 손색 없는 미모를 선보이고 있다. 서하얀은 파티용 풍선을 들고 청순하게 웃고 있다. 서하얀의 작은 얼굴과 늘씬한 몸매에 놀라운 비율까지, 사진 속 서하얀은 모델 같은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누가 걸그룹이야", "미미로즈랑 같이 찍어서 올렸어도 좋았을 듯", "창정이 형 긴장해야겠다", "예쁜 줄 알았는데 이래 보니 더 예쁨"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서하얀은 18살 나이 차에도 임창정과 결혼해 다섯 아이를 살뜰히 육아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에서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자랑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하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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