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가 가족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13일 차인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년전 #아내 #큰딸 #15yearsago #wife #daughter"이라는 키워드와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는 첫째 딸과 함께 사랑이 가득한 표정이다. 차인표는 아내인 신애라와 딸을 향해 시선이 흐트러지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강한 남자가 역시 아내 사랑 짱이더라", "금슬 좋은 부부 보기 좋아요", "15년 전이나 지금이나 얼굴이 안 변하셨음", "감개 무량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인표와 신애라는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 현재 신애라는 활발한 예능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차인표는 영화 '달짝지근해'의 출연을 결정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차인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