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13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서현은 부스스하게 풀어낸 머리 스타일링으로 평소의 얌전한 느낌과 반전된 분위기를 보였고, 또한 꽤 타이트해보이는 민소매 상의를 걸쳐 마찬가지로 평상시와 다른 과감한 느낌을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전히 소녀 같은데 색다른 콘셉트다", "가수로도 활동 해줬으면", "유리랑 듀엣한 거 좋아했다", "롹커 같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은 지난 7월 소녀시대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forever 1'으로 활동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