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남편 빈지노와 달달한 신혼을 즐겼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13일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 내 사랑, 베스트 프렌드”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빈지노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초바와 빈지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공원 벤치에 나란히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빈지노는 미초바에 어깨동무를 했고, 미초바는 빈지노의 손을 꼭 잡고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달달한 신혼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이었다.
스테파니 미초바와 빈지노는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지난 달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seon@osen.co.kr
[사진]스테파니 미초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