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이 남편 안정환과 아들 리환의 친구같은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13일 이혜원은 개인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정환은 어느새 자신의 키를 훌쩍 따라와 어깨동무하는 아들 리환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
이혜원은 뒤에서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아빠와 아들#아빠어디가? #아들아어디가? ㅋㅋㅋ"라며 흡족해했다. 무엇보다 올해 14세 된 아들 리환이 폭풍성장한 근황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았다.
최근에는 리원 양이 미국의 명문 사립대학교 뉴욕대학교(NYU)에 합격했다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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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