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물이, 내 사랑" 한영♥박군, 두 식구 아닌 세 식구로..찐 '행복'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9.14 04: 20

한영이 남편 박군과 열혈 부모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13일 한영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영이 직접 찍은 것으로 반려견을 안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한영은 "까만 꼬물이로와서 벌써 언니야가된 내사랑 오월이~~이제 오월이와의 추억을 오월이 계정에 담으려고해요~~여러분~ 오월이 계정도 많이 팔로우 해주세요~~"라며 열혈맘 모드를 보였다. 

그러면서 "#오월이#박오월월 #박군#박꾼 #한영#영에이블"이란 해시태그로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두 식구가 아닌 세 식구로 사랑스러운 일상을 보낸 모습. 두 사람은 앞서 반려견 유치원부터, 반려견 친구의 생일파티 현장사진과 함께 반려견을 위한 케이크와 선물까지 준비하는 등 반려견을 향한 넘치는 사랑을 전해 눈길을 사로 잡기도 했다.
한편, 박군은 지난 4월, 8살 연상의 한영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박군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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