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왜 이렇게 말랐냐” 소리 들은 앙상 팔다리..글래머 몸매는 ‘반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9.14 07: 48

배우 송지효가 팔다리는 앙상하지만 반전 글래머 몸매를 보여줬다.
송지효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외출해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송지효는 큰 사이즈의 티셔츠에 반바지 레깅스를 입고 운동화를 신고 있는 모습이다. 레깅스를 입으니 군살 없는 날씬한 다리 라인이 더욱 돋보인다.

특히 송지효는 팔다리는 앙상하지만 의외의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송지효가 반바지를 입고 등장했는데 하하와 양세찬이 “왜 이렇게 말랐냐”고 놀라했다. 이에 송지효는 오미크론에 걸렸을 때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송지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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