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자랑하던 女가수..초등학교 모교에 1억 4천 기부했다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9.14 11: 24

팝스타 카디비가 모교에 통 큰 기부를 했다.
13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카디비는 자신이 졸업한 초등학교에 10만 달러, 약 1억 4천만 원을 전달했다. 뉴스 영상을 보면 그는 후배들에게 연신 손을 흔들며 기쁘게 인사했다.
1992년생인 카디비는 2015년 '러브&힙합: 뉴욕(Love & Hip Hop: New York)'을 발표하며 데뷔,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를 기록한 래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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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오프셋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카디비는 천문학적인 숫자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데 SNS를 통해 “내 아이가 평생 돈 쓰고 먹고 살 정도는 모아뒀다”고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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