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행복한 임신 일상을 공유했다.
경맑음은 14일 자신의 SNS에 “뽈록한게 이렇게 이쁘고 아름다울 수 있을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임산부. 다섯째 임신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차를 타고 이동 중인 경맑음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스커트를 입고 임신으로 볼록 나온 만삭의 배를 위에서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경맑음은 2009년 9살 연상의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사남매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경맑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