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거북이 금비, 출산 후 부기도 없는데 다이어트 망언?.."8kg 빼야"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2.09.14 15: 37

 그룹 거북이 멤버 금비(본명 손연옥)가 출산 후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놨다.
14일 금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내일이면 거의 한 달 만에 집으로 가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금비는 “아직 8키로 더 빼야 하는데 다이어트와의 전쟁이 시작되겠구나”라며 “아.. 출산 후 살 어떻게 해야 잘 빠질까요?”라고 고민을 토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금비는 신생아인 딸을 품에 안고 조리원에 있는 모습이다. 다이어트 고민과 달리 금비의 얼굴에는 부기 하나 없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금비는 지난 2003년 그룹 거북이 멤버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지난 3월 6세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지난달 22일 딸을 출산했다./cykim@osen.co.kr
[사진] 금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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