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코가 팬들의 축하에 화답했다.
지코는 1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인생네컷 방문!”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지코를 위해 팬들이 진행하는 인생네컷 이벤트 현장을 찾은 것.
공개된 영상에는 팬들의 이벤트 현장을 방문하는 지코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현생네컷’이라는 문구와 함께 지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코는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소년미 넘치는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오늘의 생일자 우지호’라는 문구도 눈길을 끈다.
지코는 팬들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며 준비해준 이벤트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지코는 지난 6일 발매한 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의 미션곡 ‘새삥’으로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지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