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확 달라진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정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품 때문에 컷트했어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사랑하는 쌤과 데이트”라며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짧은 숏컷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정현은 새 작품을 위해 과감히 자른 영상을 공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숏컷으로 파격 변신에 성공한 이정현의 모습에 배우 엄지원은 “기대”라고 글을 남겼고, 성유리는 “오오 언니 잘어울려요”, 문정희 역시 “새롭다. 새작품 기대만땅”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팬들은 “뭘해도 너무 잘 어울린다”, “아름답다” 등 핫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해 지난 4월 첫 딸을 출산했다. 최근 이정현은 영화 ‘리미트’에 출연해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의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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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정현’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