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생일을 맞이했다.
김성은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휴 끝나니 생일주간이 시작되었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야외 테이블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핑크색 자켓을 입은 그는 “40살 아니고 4짤”이라며 자신의 앞에 숫자초 4가 꽂혀있는 케이크를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성은은 생일 축하를 받는 모습에 환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김성은은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건강청 사람들’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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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