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셀카를 공개했다.
14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로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자주 거울 셀카를 남기는 황금색 엘리베이터 앞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고소영은 청바지에 검은색 티셔츠로 편안한 차림이지만 51세라는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완벽한 청바지 핏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최근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해 브랜드의 뮤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배우와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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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