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과 신혼같은 ‘달달 투샷’..결혼 21년차 맞아?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2.09.14 22: 32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이혜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흔들리는 사진이 가끔은 더 좋네… 땡큐 안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아쉽지만 미래를 이야기하고 다짐도 해보고 현재를 점검하는 귀한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남편 안정환의 어깨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결혼 21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신혼처럼 달달한 투샷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혜원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우월한 몸매와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이혜원은 딸 리원 양이 미국의 명문 사립 뉴욕대학교에 합격했다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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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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