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이 절친 정준호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준호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신현준은 "맛집 이라고 밥 먹자고 해서 나왔는데 계속 전화만 받는다 담부터 혼자 통화 하면서 밥 먹어라"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현준은 골치가 아픈 듯 머리에 손을 대고 있고 그 옆에서 정준호는 태연하게 전화 통화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현준은 '맨날 이럴 줄 알면서 난 맨날 왜 나올까'라고 해시태그를 남겨 폭소케 했다.
한편, 신현준은 12살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신현준은 지난 7월에 개봉한 영화 '핸썸'에 출연 했으며 최근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자녀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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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현준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