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형제맘' 정주리, 결혼 잘했네 "애 넷을 시부모에 맡기고 부부 여행"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9.15 05: 03

코미디언 정주리가 4형제 육아에서 모처럼 해방됐다. 
정주리는 14일 SNS에 "저희 부부는 방콕입니다"라며 남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가 태국 방콕을 배경으로 환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정주리는 "시부모님 덕분에 애넷을 모두 맡기고 단둘이 여행왔어요!"라고 밝혔다. 또한 "여러 분들이 우려하시는 다섯째는 없을 것"이라며 "에너지 잘 충전해서 돌아가겠습니다 #럽스타그램 #트루럽스타그램"이라고 덧붙였다. 

정주리는 1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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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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