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버 겸 이수진이 갈비뼈 골절 소식을 전했다.
14일,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 여행 중 갈비뼈 골절을 당한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진은 갈비뼈 골절 사진을 공개하며 "넘어져 갈비뼈 골절로 요양여행이 되어 버렸네요.. 한치 앞을 못보는게 인간이에요. 그쵸? 당분간 무거운 거는 들지 말라 의사쌤이 이야기 했지만, 일단 목욜 야간진료 복귀할 거에요. 이상한 분 다 오세용"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이수진은 "기냥 ..제주 올레길 바람을 느끼다 왔죠. 복대 차고 넘어진 김에 좀 쉬어가라는 계시로 알고.. 좋은 일이 많이 오려나봐요..이리 시련을 와장창 주시는 거 보면..그 외에도 정신적으론 더 고통스런 일 많았다우"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수진은 복대를 착용한 상태에서 부상 투혼으로 제주 여행을 즐기고 라방을 하며 팔로워들과 소통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수진은 서울 강남에서 치과를 운영 중인 유투버로 동안 치과의사로 알려졌다. 이수진은 최근 4세 연상의 사업가와 오는 11월 세 번째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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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