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출신 율희가 새롭게 재탄생된 거실을 공개했다.
14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가들 다칠 걱정 줄었다.."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율희의 집 거실이 담겼다. 거실에 있던 모든 가구와 짐들을 드러내고 딱딱했던 거실 바닥 위에 매트를 깔아둔 모습.
아이들을 위해 더 안전해진 거실을 본 율희는 "역시 육아하는 집은 매트까는게 정말 최고로 좋음"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장난감이랑 짐들 언제 옮기지"라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민환이 매입한 강남구 율현동의 주택 반지하에 신혼집을 꾸렸던 두 사람은 지난해 반지하를 벗어나 같은 건물 1층의 40평대 집으로 이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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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