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유소민이 미열에 시달렸다.
14일 유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체온계가 담겼다. 유소민이 자신의 체온을 쟀고, 그 결과 37.4도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37.4도는 성인 미열 기준에 가까운 수치.
앞서 유소민은 지난 3일에도 38.3도라는 고열에 시달리고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있는 근황을 알렸던 바 있다. 당시 그는 "다들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지금은 좀 괜찮아졌어요!"라고 밝혔지만, 또 다시 미열이 나자 "이러지 말자.."라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유소민은 지난해 MBN '돌싱글즈2'에 출연했다. 당시 이덕연과 동거까지 했지만 최종 커플 등극에는 실패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에는 7살 차이나는 연상과 연애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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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소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