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쿠스’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미미쿠스’ 마지막회에서는 어머니들 때부터 악연으로 얽혔던 배다른 형제 한유성(유영재 분)과 지수빈(김윤우 분)이 질긴 악연에서 벗어나 미래로 나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플레이리스트 측은 ‘미미쿠스’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마지막화 감상평 이벤트를 열었다. ‘미미쿠스’ 마지막회를 감상하고 감상평을 남기면 대공예 교복, 배우들의 단체 폴라로이드 사진 등을 받을 수 있다.
플레이리스트는 15일 공식 SNS에 교복을 입은 조유리, 유영재, 나나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하며 이벤트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미믹(따라하다)’이 판치는 예술고등학교에서 ‘진짜’가 되기 위한 예고생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막장 하이틴 ‘미미쿠스’는 짙은 여운을 남기며 막을 내렸지만, 네이버 NOW.에서 전편을 볼 수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플레이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