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아들의 돌잔치를 앞두고 난관에 봉착했다.
15일 우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돌잔치 예약 수강신청만큼이나 치열하다는거 사실인가요"라는 질문과 함께 투표창을 올렸다.
어느덧 첫 돌을 앞둔 아들을 위해 돌잔치 준비에 나선 것. 우혜림은 "Mommy Lim's 다음 미션=돌잔치"라고 덧붙이며 결연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투표 결과, 87%가 '네'라고 답했다. 돌잔치 예약이 수강신청만큼 치열하다는 데에 대다수가 동의한 것. 압도적인 수치를 본 우혜림은 "ㅋㅋㅋㅋ 결과 깜짝이야"라며 당혹감을 표했다.
한편 우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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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혜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