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프리지아가 팬으로부터 특별한 쪽지를 받았다.
15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산에서 이것저것 모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프리지아는 최근 추석을 맞아 부산에서 명절 연휴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프리지아는 부산에서 있었던 일들을 모아 팬들에게 전하며 내적 친밀감을 높였다. 가품 논란 복귀 후 더 일상을 자주 공개하고 있다.
MZ세대 워너비 비주얼과 몸매를 자랑한 프리지아는 팬에게 특별한 쪽지도 받았다. 한 팬은 식사 중인 프리지아에게 “식사하시는데 방해될까봐 쪽지로 마음을 전해요. 언니 늘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전국 프링이들이 응원해요. 지아 언니 짱”이라고 말했다. 여전히 사랑해주는 팬들의 마음에 프리지아의 마음도 찡해졌다.
한편 프리지아는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넷플릭스 ‘솔로지옥’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